▲ 손연재 선수가 자신의 SNS에 은퇴선언과 관련된 심경을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손연재 선수 개인 인스타그램

손연재 선수가 자신의 SNS에 은퇴선언과 관련된 심경을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손 선수는 "끝나서 너무 행복했고 끝내기 위해서 달려왔다. 그래도 울컥한다"라는 글을 시작으로 자신의 은퇴과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또한 "그 어떤 누구보다도 내 자신을 믿는 방법을 배웠다. 지금부터 모든 것들이 새로울 나에게 리듬체조를 통해 배운 것들은 그 어떤 무엇보다 나에게 가치있고 큰 힘이 될거라 믿는다"라며 자신이 선수생활을 하면서 배운 것을 은퇴이후의 생활을 위해 노력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경상일보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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