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고 위를 뚫어 돈을 넣을 수 있게 만든 태국의 한 사찰 불상 앞에 놓여진 시주함입니다. 금고상표 이름인 듯한 대통령을 뜻하는 ‘PRESIDENT’가 붙어 있습니다. 금고를 개조해 시주함으로 만든 것을 보고 잠깐 실소를 금치 못했지만 대통령 탄핵 정국을 맞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통령 사금고가 떠올라 서글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지털미디어본부장
▲ 임규동 기자 디지털미디어본부장

금고 위를 뚫어 돈을 넣을 수 있게 만든 태국의 한 사찰 불상 앞에 놓여진 시주함입니다. 금고상표 이름인 듯한 대통령을 뜻하는 ‘PRESIDENT’가 붙어 있습니다. 금고를 개조해 시주함으로 만든 것을 보고 잠깐 실소를 금치 못했지만 대통령 탄핵 정국을 맞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통령 사금고가 떠올라 서글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지털미디어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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