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아파트 35~55㎡
7가지 타입 총448가구
울산 중심 위치 편의성 강점...3월3일 모델하우스 전격공개

▲ 드림종합건설이 울산 남구 신정동에 소형아파트 ‘남산 드림파크’를 3월3일부터 분양에 들어간다. 사진은 남산 드림파크 투시도.

드림종합건설이 울산의 중심 남구 신정동에 소형아파트 ‘남산 드림파크’를 3월3일부터 분양한다.

시행사 에스타운건설은 남구 신정동에 569-2번지에 지하 5층 지상23층 아파트 246가구, 아파텔 202가구 등 총 448가구를 건립,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드림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은 남산 드림파크는 대지면적 3713㎡, 연면적 5만475㎡에 실속있는 소형 아파트(35~55㎡)와 똑같은 평면의 아파텔(43~72㎡)로 구성됐다.

입지적으로는 도로로 5분 거리에 신정시장과 울산시청, 자동차로 5분거리에 초·중·고교, 쇼핑상권, 병원 등 생할편의시설이 밀집된 울산의 중심생활권에 위치해 있는게 최고 강점이다. 또 울산 전역을 10분 거리로 연결하는 태화로터리의 탁월한 교통망, 울산~부산·포항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과 빠르게 연결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자랑한다.

남산 드림파크는 평당 1000만원 안팎의 합리적인 분양가에 중도금 무이자에다 발코니 확장은 물론 전 세대 시스템에어컨 설치가 무료이다. 특히 소형아파트에서 보기드문 대규모 휘트니스센터, 전 가구 자주식 주차, 70%이상 2m 50cm 광폭주차로 기존아파트와는 차별화된 고급화된 품질을 갖추고 있다는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시공사 드림종합건설과 시행사 에스타운건설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김찬수 대표는 “부지매입, 설계에서부터 시행전반, 시공, A/S까지 직접 일사천리로 관리하며 기존의 시행따로 시공따로에서 생기는 입주자의 불편함을 근원적으로 해결해 입주자의 편리성을 바탕으로 관리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철저한 A/S로 입주자의 불편함을 최소화 한다는 경영목표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림종합건설은 이미 지난해 6월 준공한 복산동 번영로 드림파크(312가구)를 성공리에 분양해 입주 완료시킨 경험이 있다.

드림종합건설은 “탄탄한 자금력과 울산지역 중견 업체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울산시민이 꿈꾸던 소형 아파트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주거공간의 혁신적인 설계로 신혼부부, 장년세대, 독신세대들이 선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남산드림파크 모델하우스는 3월3일 달동 1325-3번지 골프파크 1층과 2층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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