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3월 25일(토) 울산동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 시설이용자 어르신들을 위한 “늘푸른소리앙상블 시즌2” 공연을 실시하였다. 울산 남목청소년문화의집 제공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3월 25일(토) 울산동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 시설이용자 어르신들을 위한 “늘푸른소리앙상블 시즌2” 공연을 실시하였다. 

늘푸른소리앙상블은 우쿨렐레, 오카리나, 젬베, 리코더 등 다양한 악기 연주와 노래를 통해 지역사회에 건강하고 밝은 사회분위기 조성과 재능기부를 통해 행복나눔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하는 청소년 봉사동아리이며 2016년에는 (사)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에서 ‘최우수(울산시장상)’로 선정되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진행되는 공모사업으로 2017년 또한 활발한 재능기부공연으로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펼쳐질 것이 기대된다.

이날 활기가 넘치는 청소년들의 공연에 어르신들도 즐거워하였으며, 공연 후 안마하기 및 미니재롱잔치를 통해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의 세대를 넘어선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하였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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