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한복 차림으로 눈길을 끈다. 연합뉴스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한복 차림으로 눈길을 끈다.

노 전 아나운서는 17일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 10주기에 참석하기 위해 남편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함께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에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노 전 아나운서는 한복에 올림 머리를 하고 전통장식이 돋보이는 가죽 클러치 가방을 들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재벌가 며느리 포스 느껴지네” “한복 입은 모습이 색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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