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권 주민센터서 무료배포
울산현대축구단과 함께하는 K리그 북구데이가 다음달 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
울산 현대와 상주 상무의 경기로 펼쳐지는 이날 북구데이는 북구주민이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동 주민센터와 구청 문화체육과에서 입장권을 배부한다.
초대가수 공연과 울산현대 치어리더 공연, 경품 추첨 등이 준비돼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북구청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북구데이에 참여해 축구 경기 관람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