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권 주민센터서 무료배포

▲ 울산현대축구단 김도훈 감독 등 선수단이 다음달 9일 북구데이를 앞두고 17일 박천동 북구청장을 찾아 축구단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울산현대축구단과 함께하는 K리그 북구데이가 다음달 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

울산 현대와 상주 상무의 경기로 펼쳐지는 이날 북구데이는 북구주민이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동 주민센터와 구청 문화체육과에서 입장권을 배부한다.

초대가수 공연과 울산현대 치어리더 공연, 경품 추첨 등이 준비돼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북구청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북구데이에 참여해 축구 경기 관람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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