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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3% “한국당-바른정당 통합 반대”

기사승인 2017.10.12  21: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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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6명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보수통합에 반대하는 여론은 모든 지역과 연령에서 찬성 여론보다 앞섰다.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로 지난 11일 성인남녀 506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4.4%P)에 따르면, 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대해 ‘반대한다’는 응답은 62.9%로, ‘찬성한다’는 응답(22.5%)보다 3배 많았다. 반대 응답 가운데 ‘매우 반대’는 39.6%, ‘반대하는 편’은 23.3%로 각각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충청·세종(찬성 17.8% vs 반대 68.9%)에서 반대가 70%에 근접했다. 경기·인천(20.1% vs 65.9%), 서울(24.1% vs 64.9%), 광주·전라(19.3%­62.5%) 순으로 반대 비율이 높았다. 연령별로는 30대(찬성 4.7%­반대 77.2%), 40대(13.7%­73.5%), 20대(21.6%­66.6%)를 비롯해 모든 연령대에서 반대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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