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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여야, 지방선거 대비 몸집키우기 사활

기사승인 2017.10.12  21: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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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권리당원 2만명 시대
당원결집 체육대회도 계획
정의, 지역 조직 강화 고삐
기타 정당도 조직구성 심혈

   
▲ 더불어민주당 임동호 울산시당위원장이 12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권리당원 2만명 시대 개막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이창균기자 photo@ksilbo.co.kr
내년 6·13 지방선거의 정치시계가 빨라지면서 울산지역 여야 정당들도 본격적으로 몸집키우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집권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은 타 당 현역 지방의원들의 입당러시 속에서 울산지역에서 정치활동을 펼친 이래 처음으로 권리당원 2만명 시대를 여는가 하면 군소정당들도 속속 지역조직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는 모양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12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권리당원 2만명 시대 개막 기자회견을 가졌다.

임동호 시당위원장은 “권리당원 2만명 시대 개막은 단순한 인기도와 지지도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내년 지방선거를 통해 지역 구도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정치지형을 만들어 달라는 시민의 뜻”이라고 평했다.

민주당은 당결집을 위해 이번주 당원체육대회도 갖는다. 울산시당은 권리당원 확대에 힘입어 내년 지방선거 목표를 상향조정했다. 시장은 물론, 5개 기초단체장에서 과반이상, 각 지역별 기초의회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후보군들이 넘쳐나는 울주군이 5400여명, 중구 3800여명, 남갑 3000여명, 남을 2700여명, 동구 2400여명, 북구 2400여명 등이다. 울산 민주당은 현재 권리당원 2만270명, 일반당원 1만5000여명 등 총 3만5000여명의 당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어 최근 국민의당을 탈당했던 남구의회 박성진 의원도 1000명 권리당원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동반입당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 의원은 “새로운 울산, 지방권력 교체의 밑거름이 되고자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했다. 부끄럽지 않고 당당한 울산시민, 그리고 민주당 당원으로 더 낮은 자세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의당 울산시당도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해 지역조직 강화에 고삐를 죄고 나섰다.

정의당은 지난 11일 오후 현대중공업 노동조합 교육관에서 동구지역위원회 창당대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지역조직을 가동하고 나섰다. 지역위원장에는 이유준 동구창준위원장이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김진영 시당위원장은 ‘울산 정치동향분석과 지방선거 전망’을 주제로 강연도 펼쳤다.

울산지역 조직구성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는 국민의당 울산시당과 바른정당 울산시당도 조직구성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기 위한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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