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절 사태를 빚고 있는 평창 굿즈 ‘구스롱다운점퍼(이하 평창 롱패딩)이 17일에 이어 22일 평창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마지막 입고 된다.

 

품절 사태를 빚고 있는 평창 굿즈 ‘구스롱다운점퍼(이하 평창 롱패딩)이 17일에 이어 22일 평창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마지막 입고 된다.

26일 선보인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라이선스 상품 ‘평창 롱패딩’은 17일 평창 온라인스토어에 재입고됐다. 또한 오는 22일에는 롯데백화점 온라인몰 ‘엘롯데’와 오프라인 매장에 입고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평창 롱패딩 마지막 입고일은 22일 이후에는 재료 수급 문제 등으로 추가 입고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고 17일 오전 평창공식 온라인 스토어는 이용자들이 한꺼번에 몰려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

홈페이지에는 ‘죄송합니다. 접속자 폭주로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며 공지가 됐다.

한편, 평창 롱패딩은 14만9000원의 착한 가격에도 30만원을 호가하는 일반 브랜드와 동일한 롱 거위털 충전재로 가성비가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