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역 도보 3분 거리…역세권, 몰세권 프리미엄 다 갖춘 아파텔 등장

지난 13일 오후, 경기도는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경기 북부 2차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지로 양주시와 구리.남양주 다산신도시 2곳 경쟁 후보지를 모두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리시 사노동, 남양주 다산신도시 일원 29만2천㎡ 부지에 1천71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제2 판교테크노밸리와 유사한 IT첨단산업단지로 ‘경기북부2차 테크노밸리’가 조성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도 43호선, 경춘선, 지하철 8호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구리~포천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등이 인접한 다산신도시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토대로 전문인력 확보, 높은 기업수요, 용암천과왕숙천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개발 계획 등이 집중될 것으로 분석된다. 때문에 하남미사, 구리갈매, 별내신도시를 제치고 다산신도시가 2017년 부동산 시장의 최대 화두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여진다.

경기북부1차 테크노밸리 선정지역은 일산동구권역이다. 이곳의 아파트 공급가는 동일면적 기준 2억원 이상 수직 상승했고, 오피스텔 또한 동일면적 기준 7천만원 이상 높은 공급가에도 불구하고 초기완판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경기 북부 2차 테크노밸리 개발에 따른 수혜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전망되는 다산신도시 업무2-2,3 위치에 ‘웅신미켈란의 아침’ 실속형아파텔이 들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차별화된 형태의 평면과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웅신미켈란의 아침의 규모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 총 208실로 구성했다.

기존 오피스텔 대비 차별화된 상품구성에 중점을 둔 단지로 수납공간은 넓히고, 체감면적은 극대화할 수 있는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공간활용도와 개방감을 높인 구성은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주변 인프라도 눈 여겨 볼 부분이다. 오는 2019년 오픈 예정인 최대 규모의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도보 10분 거리 내 위치한다. 2022년 개통예정에 있는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 역시 도보3분내로 이용할 수 있어역세권 프리미엄과몰세권프리미엄 등을 갖춘실속형아파텔로 평가 되고 있다.

한편, 홍보관은 구리시 수택동 404-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상담 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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