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제자유구역(IFEZ)의 소형 수익형 부동산들이 옥석으로 꼽히며 관심을 끌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영종하늘도시의 오피스텔은 경제자유구역개발로 끊임없는 배후 수요, 제 3연륙교, 제2여객터미널, KTX, 미단시티 등 레저복합도시 개발 등이 예정되어 있어, 무한한 성장 가능성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투자처이기도 하다.

분양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오피스텔 규제가 강화되더라도 입지가 좋은 지역의 소형 오피스텔에는 프리미엄(웃돈)을 노린 단기 투자 수요가 쏠릴 수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열기 속에 이달 영종도 내 영종하늘도시 트루엘에디션이 분양에 나선다. 영종도 내 오피스텔에서는 명성있는 시공사인 일성건설이 시공을 맡을 예정이며, 한국자산신탁이 사업을 맡아 추진하게 되어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투자성과 안전성의 중심에 있는 ‘영종하늘도시 트루엘에디션’은 전체 연면적 19,209.20㎡ 지하 5층~ 지상 23층 규모로 영종하늘도시 내에 들어서며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20~21㎡으로 구성되며, 총 370실 규모로 1, 2층에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되어 입주민의 편의성을 확보하였다.

특히 트루엘에디션은 카지노, 항공사 등 영종도에서 근무하는 여성을 위해 필수수납공간을 1.5배 더 확보하였으며, 입주자 선물로 최근 여성들의 잇 아이템인 건조기 증정을 계획하는 등 생활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세심한 설계와 평면구성으로 기존의 오피스텔과 차별화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11월 10일 오픈했으며, 부천과 영등포에 위치하고 있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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