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은 중국의 4차산업 선도기업과 신소비 관련 종목에 투자해 목표수익률 7%에 도달하면 채권­재간접형으로 전환하는 ‘하이 중국4차산업 목표전환형 2호 펀드’를 오는 14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중국의 4차산업 선도기업과 신소비 관련 종목에 투자해 목표수익률 7%에 도달하면 채권­재간접형으로 전환하는 ‘하이 중국4차산업 목표전환형 2호 펀드’를 오는 14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이 중국4차산업 목표전환형 2호 펀드’는 소비 강국으로 부상한 중국의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클라우드 컴퓨팅 등 4차 산업 관련 종목에 60% 이상 투자하는 동시에 여행·호텔·게임 등 신 소비재 종목에 40% 이하로 투자한다.

또한 중국 본토뿐만 아니라 홍콩과 미국 등 글로벌 주식시장에 상장된 4차 산업혁명 수혜주와 신소비주에도 투자한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중국은 정부가 주도의 4차산업 육성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내수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4차산업과 신소비재 종목에 투자하는 펀드들이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