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전 대통령(MB)의 친형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이 검찰 소환을 이틀 앞둔 24일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응급실로 긴급 후송됐다. 채널A캡처.

 

이명박 전 대통령(MB)의 친형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이 검찰 소환을 이틀 앞둔 24일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응급실로 긴급 후송됐다.

채널A는 이날 이 전 의원이 서울 성북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고 보도했다.

이 전 의원은 현재 응급실을 통해 중환자실로 이동해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지며 정확한 상태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

앞서 이날 이 전 의원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1억원을 불법 수수한 혐의로 검찰 소환 통보를 받았다.

그러나 이 전 의원은 이틀 전 검찰 자택 수사로 충격을 받아 소환에 대비를 하지 못했다며 26일에 출석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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