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도심지를 벗어나 경기권 신도시로 주거지를 옮기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수요자들의 선택에는 고강도 부동산대책 규제의 시행과 주택 분양가의 지속적인 상승 등 여러 이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자들이 새로운 주거지를 탐색할 때 가장 눈여겨보는 것은 교통 여건과 생활 인프라다. 도심지와 가깝고 교통 여건이 좋으면서도 동일 평수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도심 인근의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용인시 성복동에 조성된 ‘성복 자이&성복 힐스테이트’가 회사보유분의 미분양 물량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용인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는 용인 지역 미분양 아파트 중 숲세권을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로, 광교산과 성복천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고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충분하다. 

1,2차 2개 단지 1,502세대로 조성된 성복 자이와 1,2,3차 2,157세대로 조성된 성복 힐스테이트는 총 3,659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었으며 GS건설과 현대건설의 합작으로 지어졌다. 타워형 구조와 판상형 구조의 복합 구조로 설계된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는 전용면적도 134㎡, 153㎡, 157㎡, 167㎡, 179㎡ 등으로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 단지 내 조경비율은 약 38%~40% 대로, 단지 내 공원과 수경공간, 정자쉼터 등의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조성했다. 이 뿐 아니라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풍부한 일조량과 통풍 효과 등을 누릴 수 있으며, 열병합발전의 지역난방 방식을 적용해 관리비 절감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별로는 대규모 공원과 놀이터,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키즈카페, 독서실, 주민회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수요자들의 편리한 도심 생활을 위한 교통 여건도 마련되어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신분당선 성복역이 위치해 있어 판교는 4정거장, 강남까지는 8정거장 등 빠른 시간안에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한 출퇴근이 예상되고 있다. 광교신도시와 판교신도시 중간에 위치한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는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차량을 이용한 광역이동도 용이하다. 

사업지 인근으로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구축되어 있다. 성복역 역세권 개발의 일환으로 성복역 지하와 연결되는 대규모 롯데복합몰이 2018년 개점 예정을 알리고 있다. 삼성 코엑스 대비 약 1.5배 가량 더 큰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롯데복합몰에는 롯데시네마와 롯데마트를 비롯한 쇼핑센터, 문화시설 등이 입점할 예정으로 알려져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또한 판교-아시아테크노벨리, GTX 용인역, 판교 알파돔시티 알파리움 등의 개발호재도 예정되어 있다. 

단지 내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는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는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2년간 무이자 일부 잔금유예 및 대출금 최대 5년 거치, 건설사에서 취득세 50%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 분양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표번호로 문의하거나 분양홍보관을 방문하면 된다.  디지털 뉴스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