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17일의 대장정을 마친 가운데 폐막식이 25일 오후 8시부터 평창 올림픽플라자 내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진행되고 있다. KBS캡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17일의 대장정을 마치고 폐막식이 진행중이다.

폐막식은 25일 오후 8시부터 평창 올림픽플라자 내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폐막식에의 첫 순서는 ‘카운트다운: 내일을 달리는 꿈’ 무대로 시작됐다. 이어 태극기가 게양되자 소리꾼 장사익이 초등학생들과 함께 애국가를 부르며 본격적인 폐막식이 시작됐다.

공연 ‘조화의 빛’에서는 이하늬가 하이라이트인 전통 무용 ‘춘앵무’를 선보였고, 국악밴드 잔비나이와 한국 최연소 기타리스트 양태환이 춘앵무의 노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냈다.

선수 입장 직후에는 300대의 드론이 평창 하늘을 수놓았다. 드론 300대는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으로 변해 선수들과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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