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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시당 울산시장 예비후보·울주군수 출마예정자 1호공약·지역공약

기사승인 2018.02.28  17: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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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동호 “울산대학교를 국립대로”
최유경 “서부권을 교통요충지로”

   
▲ 임동호 더불어민주당 전 중앙당 최고위원은 2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울산대학교를 국립대로 전환을 추진한다는 선거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6·13 지방선거에 울산시장과 울주군수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소속 임동호 전 중앙당 최고위원과 최유경 울산시의원이 각각 2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울산대학교를 국립(울산)대학교로’ ‘울산고속도로의 일반도로 전환 중심의 교통요충지 발전’을 제1호 및 지역별 첫째 공약으로 제시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울산과학대는 4년제로 승격

◇임동호 울산시장 예비후보, ‘울산대, 국립울산대로 전환’

임 예비후보는 “산업수도 울산의 재도약을 위한 첫번째 약속으로 사립 울산대학교를 국립 울산대학교로 전환하는 일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지난 반세기동안 울산발전을 견인해 온 울산대를 국립대학으로 전환하는 것이야 말로 울산발전을 위한 최선의 방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젊은 인재 육성이야 말로 가장 시급한 울산의 과제인 만큼 울산시의 위상에 걸맞는 국립종합대학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울산처럼 도시규모에 비해 고등교육 환경이 열악한 도시일수록 대학발전을 위한 특별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이제는 4년제 종합대학교인 울산대를 국립대학으로 바꿔야 한다”고 설명했다. 대학 입학금 폐지에 따른 사립대학의 재정난으로 줄어든 장학 및 복지혜택을 국립대학이 해결할 수 있고, 모 재단인 현대중공업을 위해서는 울산과학대학교를 4년제로 승격시키도록 노력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임 예비후보는 전례로, 사립 인천공과대학의 사례를 제시했다. 임 예비후보는 “사립 인천공과대학은 1979년에 설립됐는데, 1994년 3월 시립인천대학교로 설립자 변경됐고, 2011년 12월에 인천대학교 국립법인화법인이 국회 본회의 임시회에서 의결되면서 국립대학교가 됐다”고 설명했다.

   
▲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유경 울산시의원이 2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신교통수단 현실화에도 전력


◇최유경 울산시의원, 울주 서부권 ‘울산선 고속도로 일반도로 전환’

최 의원은 14.3㎞ 울산고속도로의 일반도로 전환을 중심으로 하는 교통요충지 발전을 서부권의 첫번째 공약으로 내걸었다.

최 의원은 “지난해 12월 인천시로 이관된 경인고속도로(10.5㎞)의 일반도로 전환 효과로 일자리창출 6만2000개, 취업유발효과 5500명, 생산유발효과 8900억원, 유동인구 10만명 증가 등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인천시의 일반도로화 구상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 공원, 신도시 문화, 사람이 함께 어우러진 일반도로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양산 북정~KTX역~UNIST~범서~신복로터리를 연결하는 광역철도 및 신교통수단 건설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서부권 두번째 공약으로 4차 산업을 대비한 ‘문화 테크노 중심도시’조성과 더불어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문화관광도시로의 발전을 제시했다. 울주웹툰창작지원센터·애니원고·세계산악영화제가 하나가 되는 전국 최고의 웹툰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최 의원은 설명했다.

세번째 공약으로 농·축산업 기반의 울주6차산업지원센터를 건립해 삼동면, 두서면, 두동면, 상북면을 부흥시키고, UNIST와 연계한 첨단과학기술연구단지를 조성해 기존 산업단지를 지원하는 연구·서비스 기능을 담당하게 하는 한편, 첨단산업을 발굴하고 육성시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형중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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