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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쓴소리 ‘울산경찰 개혁자문위’ 발족

기사승인 2018.03.14  17: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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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법조·언론인등 망라
이병철 자문위원장 등 총 11명

   
▲ 울산지방경찰청(청장 황운하)은 지난 13일 지방청 청사에서 시민의 입장에서 진정한 경찰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시민 대표들로 구성된 ‘울산경찰청 개혁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
울산지방경찰청(청장 황운하)은 지난 13일 지방청 청사에서 시민의 입장에서 진정한 경찰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시민 대표들로 구성된 ‘울산경찰청 개혁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총 11명이다.

시민단체에서는 김태근 울산시민연대 공감센터장과 박영철 울산인권운동연대 대표, 하준태 울산진보연대 집행위원장이, 법조계에서 김병수 변호사(민변 울산지부장), 서기영 변호사(前 울산변호사회 회장), 최종상 변호사가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언론계에서는 정명숙 경상일보 논설실장과 김병길 울산매일신문 주필이, 학계에서는 김용철 부산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반부패정책학회 회장)와 김치환 영산대학교 법학과 학과장, 이병철 울산대학교 사회과학대 교수가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자문위원장은 이병철 교수가 맡기로 했다.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은 이날 자문위원들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위해서는 권력기관이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어야 한다”며 “성공적인 경찰개혁을 위해 자문위원회가 국민들의 입장을 대변해주고, 때로는 쓴소리도 서슴없이 해주면 달게 듣겠다”고 말했다.

이병철 위원장은 “시민들이 울산경찰의 개혁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만큼 기탄없는 의견 제시를 통해 경찰개혁에 한 몫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자문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는 시민의 존중과 지지를 받는 시민의 경찰로 변화하기 위한 울산경찰의 개혁추진 현황을 설명 듣고, 자문위원회의 운영계획과 울산경찰이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개혁방향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는 앞으로 울산경찰 개혁과제가 치안현장에서 구체적인 경찰활동으로 제대로 실현되도록 시민의 입장에서 바람직한 개혁방향을 제언하는 자문역할과 함께 개혁성과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홍보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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