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아카데미오케스트라 첫 내한
4월 1일까지 40% 할인등 혜택

▲ 울산문예회관은 오는 11월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리사운드 베토벤’ 공연의 패키지 티켓을 4월1일까지 판매한다. 사진은 연주를 선보일 비너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1월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리사운드 베토벤(Resound Beethoven)’ 공연의 패키지 티켓을 4월1일까지 판매한다.

이번 리사운드 베토벤 공연은 18세기 고전파 시대에 실제 사용하던 악기를 그대로 사용하는 원전 음악의 대표 오케스트라인 오스트리아 ‘비너 아카데미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공연이다. 주요 협연자로는 소프라노 황수미,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스티브 데이비스림, 빈 국립오페라 주역 박종민 등이 함께한다.

패키지 티켓 구매자에게는 2차례 공연의 40% 입장료 할인과 더불어 공연 일주일 전인 11월3일 열리는 공연 사전설명회 ‘베토벤 다시 듣기’ 무료 수강 혜택이 주어진다.

패키지 가격은 VIP석 8만4000원, R석 7만200원.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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