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박봄 미투데이

가수 박봄의 민낯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박봄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한국인데도 밤낮이 바뀐 거 같아요. 왠지 밤만 되면 토요일이 된 것처럼 신나고 설렌다 해야 하나. 음악도 막 더 좋아지고! 뭔가 좋아요. 그러다 보니 또 아침 해가 떠버렸네요. 에브리바디 해피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민낯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소 피곤해 보이는 박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부스스한 금발에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박봄은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에는 “역시 민낯은 청순하네” “금발 머리 잘 어울린다” “피곤해 보여도 예뻐” “굴욕을 모르는 미모! 너무 예쁘다” “역시 화장 안 한 얼굴이 더 예뻐” 등의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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