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조선업희망센터(센터장 김재석)는 25일 센터 교육장에서 2018 현장채용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
울산 조선업희망센터(센터장 김재석)는 25일 센터 교육장에서 2018 현장채용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

채용행사에는 대국기업, 경훈이엔지, 대현공업 등 5개 업체 채용 담당자가 나와 배관보조, 기계조립, 취부사 등의 직종에서 30여명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실시했다.

센터는 지난 2016년 7월 개소 이후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35개 구인업체에서 582명의 현장면접을 진행해 4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센터 내에 취업지원, 실업급여, 직업훈련, 귀농귀촌 지원, 심리상담 등 다양한 상담 창구가 운영되고 있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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