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2018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Lafesta)’를 세계 최초로 공개(사진)했다.
현대자동차가 ‘2018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Lafesta)’를 세계 최초로 공개(사진)했다.

현대차는 25일(현지시각) 중국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설영흥 현대자그룹 중국사업 담당 고문 등 현대차 관계자와 베이징현대 임직원, 중국 주요 매체 기자단 및 딜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한 차량 기술이 가져올 미래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와 미래상을 제시했다.

현대차가 ‘베이징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라페스타는 독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중국 신주류 85, 95세대(85~95년생)를 타깃으로 운전의 재미를 살린 중국 전용 준중형 스포티 세단이다. 라페스타는 중국 고객의 선호를 고려, 1.4/1.6 터보 엔진과 7단 DCT를 탑재해 우수한 동력 및 주행성능, 변속감을 제공하며, 스마트 시스템 등 지능 안전 기술이 대거 탑재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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