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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울산시장직 수성vs교체 최대 관심

기사승인 2018.05.16  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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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를 주목하면 선거가 보인다 - (중)각당 전략지역·당선목표

   

올해 울산 지방선거는 다당제로 치러지는데다 남북관계 등 여러 변수가 많아 판세를 예측하기 어려운 가운데 각 당은 전략지역에 선택과 집중을 하는 등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여야가 뒤바뀐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간판을 바꿔단 바른미래당, 민중당 등은 지방정권 교체와 수성, 제1야당 탈환, 대안정당 등의 목표를 내걸고 총성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

첫 지방정권 교체 목표
기초단체장도 3곳 이상


◇민주, 역대 최다 당선자수 목표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의 높은 지지율과 여당 프리미엄 등을 앞세워 이번 지방선거에서 울산지역 역대 최다 당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주당 시당이 보다 구체적으로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울산시장과 기초단체장 최소 3곳 이상 당선이다.

우선 광역단체장인 울산시장은 반드시 승리해 울산에서 첫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기초단체장 5곳 중 중·남·동구청장의 경우 승산이 있다는 자체 분석이다.

이와함께 정당득표율 50% 이상에 기초와 광역의원은 각각 과반이상 당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주당은 4년전 지방선거에서 23명의 후보가 선거판에 뛰어들어 이중 21명이 완주했고, 당선은 광역비례 1곳, 기초비례 2곳, 지역구 기초의회 2곳 등이다.

단체장 전석 수성 사활
광역의원 3분의 2 이상


◇한국, 기초단체장 5곳 수성 사활

여당에서 야당으로 바뀐 자유한국당은 당 안팎의 여러 어려움속에서도 울산시장과 기초단체장 5곳 전석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역대 울산시장 선거에서 한국당(전신 새누리당, 한나라당 포함)은 한 번도 진 적이 없다.

비록 탄핵에 따른 정권교체와 현 정부의 높은 지지율 등으로 초반 판세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본격 선거에 돌입하게 되면 보수층이 결집해 지지율이 반등, 시장직을 지켜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당은 또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와 함께 5개 구·군 기초단체장도 전석 수성을 목표로 하되 최소한으로 3곳 가량은 지킨다는 계획이다. 또 광역의원은 3분의 2 이상 당선을, 기초의원은 과반 이상 당선을 목표로 세웠다.

북구 국회의원 승산 분석
정당득표율 25% 이상


◇바른미래, 북구 국회의원 기대

바른미래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울산지역에 울산시장, 북구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2곳(동·북구) 등에 후보를 냈다. 이 중에서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곳은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다. 북구청장을 지낸 강석구 예비후보가 타 정당 후보들과 경쟁에서 승산이 있다는 자체 분석이다.

또 동·북구청장 2곳 중 한 곳에서의 승리도 내심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당득표율 25% 이상을 획득해 광역의원 비례대표 1석과 기초의원 6석을 건지겠다는 목표다.

북구청장·국회의원 총력
광역·기초의원 25석 이상


◇민중, 광역·기초 25석 이상 총력

민중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과거 울산의 제2당으로 자리매김했던 민주노동당 시절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다. 민중당은 이를 위해 일찌감치 후보군을 확정하고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민중당은 울산시장과 북구 국회의원, 북·동·남구청장 선거에서 승리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과 후보를 단일화 한 북구 국회의원과 북구청장 선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종오 전 의원의 뒤를 이어 노동자 국회의원 배출과 빼앗겼던 북구청장을 탈환하겠다는 각오다. 또 광역의원 10석 이상과 기초의원 15석 등 25석 이상 당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정의당은 민중당과 후보를 단일화 한 동구 광역의원(제2선거구) 선거 등에, 노동당은 중구 기초의원(가선거구) 선거 등에서 당선을 목표로 하고 있고, 무소속 후보들도 연대를 통한 1~2곳에서 당선에 사활을 걸고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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