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자신이 직접 꾸민 집안 한 곳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배두나는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을 통해 “doonabaeThe flowers of the day #Repost @theplainy #오늘의 작업 하나부터 백다섯까지 다 마음에 드는 공간. 오늘의 주인공은 #겐차야자. 꽃 컬러들도 야자님 따라 상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이트 톤의 방 안에 쿠션이 놓인 패브릭 쇼파와 이국에서나 볼법한 크기의 야자수 한 그루가 방 안에 우뚝 서 있다.
평소 꽂꽂이와 사진, 베이킹 등 다재다능한 재능을 보인 배우인 만큼 자신이 꾸민 방안에서도 그녀만의 안목이 곳곳에 녹아있다.
한편, 배두나는 올해 영화 ‘마약왕’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배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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