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울산 포항고속도로 포항방면 범서 제2터널에서 화물차 화재가 발생, 전면 통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출동한 소방대가 진화를 펼치고 있다. 김동수기자
▲ 22일 울산 포항고속도로 포항방면 범서 제2터널에서 화물차 화재가 발생, 전면 통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출동한 소방대가 진화를 펼치고 있다. 김동수기자
▲ 22일 울산 포항고속도로 포항방면 범서 제2터널에서 화물차 화재가 발생, 전면 통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출동한 소방대가 진화를 펼치고 있다. 김동수기자
▲ 22일 울산 포항고속도로 포항방면 범서 제2터널에서 화물차 화재가 발생, 전면 통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출동한 소방대가 진화를 펼치고 있다. 김동수기자

22일 낮 12시 27분께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울산∼포항고속도로 범서 제2터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물차에 불이 나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이 화재로 당시 터널 안을 운행 중이던 차량의 운전자와 동승자 등 22명이 연기를 흡입,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모두 경상이라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소방당국은 혹시 모를 인명피해에 대비해 추가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봉출 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