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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플랜트노조, 교섭결렬 파업 수순

기사승인 2018.07.12  21: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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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체계 전환 입장차 못좁혀
조정신청…21일 파업찬반투표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울산지부(지부장 이문세·이하 플랜트건설노조)가 사측과의 단체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파업 수순을 밟는다.

플랜트건설노조는 12일 삼산 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서 울산지역 플랜트전문건설업체 146개사의 교섭대표와 12차 2018년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을 진행했다. 하지만 12차례 협상을 진행하는 동안 임금체계 전환을 합의해야한다는 사용자 측과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노조는 이날 결국 교섭결렬을 선언했다.

플랜트건설노조는 13일 울산지방노동위원회 쟁의조정신청과 더불어 오는 21일 쟁의행위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문세 플랜트건설노조 지부장은 “임금체계 전환을 전제로 임금논의를 할 수 있다는 사측의 주장은 노조를 무시하는 것이다. 교섭결렬의 원인과 책임은 사측에 있다”며 “노조는 조정신청과 더불어 쟁의행위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즉각적으로 투쟁에 돌입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플랜트건설노조는 지난 5월3일 울산지역 플랜트전문건설업체 146개사 교섭대표와 상견례를 시작으로 올해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에 나섰다. 김준호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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