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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십리대숲 도깨비들의 난장

기사승인 2018.08.09  21: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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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연주단 민들레, 뮤지컬 ‘우시산 도깨비’ 12일 공연

   
▲ 국악연주단 민들레가 오는 12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한국형 뮤지컬 ‘우시산 도깨비’를 선보인다. 사진은 민들레의 공연모습.

울산의 태화강 십리대숲에서 살아가는 도깨비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이야기가 뮤지컬 작품으로 만들어졌다. 국악연주단 민들레는 오는 12일 오후 7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한국형 뮤지컬 ‘우시산 도깨비’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18 창작콘텐츠지원 지원사업을 통해 마련됐으며 국악연주단 민들레, 상상나무퍼포먼스, 포시크루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울산의 옛 지명 ‘우시산’과 우리에게 친숙한 캐릭터인 ‘도깨비’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도깨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더불어 우리 국악으로 구성된 뮤지컬 넘버, 마술 등이 합쳐져 신명나는 이야기 한마당이 펼쳐진다. 특히 전체 뮤지컬 넘버 퓨전국악 16곡은 이번 무대를 위해 창작된 곡이다.

이날 무대에서는 태화강 십리대숲에 모여사는 우시산 도깨비들이 등장한다. 음악과 춤을 좋아하는 도깨비들은 매일 밤 마을에서 축제를 여는 것이 일상이다. 그러던 어느날 도깨비나라의 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서바이벌 오디션 ‘슈퍼스타 U’가 개최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이에 우시산 도깨비들은 서로 자기가 참가하겠다고 다투기 시작하는데.   이우사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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