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는 20일 강동해변에서 기업체 봉사단과 주민,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울산 북구는 20일 강동해변에서 기업체 봉사단과 주민,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북구는 피서철이 막바지에 이름에 따라 해변에서 발생한 쓰레기 대청소를 실시, 깨끗한 해안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일제 대청소에는 현대자동차 등 기업체 봉사단과 강동동 자생단체와 주민, 어촌계, 지역 자생단체, 마을골목 깔끔이 참여 단체 등이 대규모로 동참했다. 문화쉼터 몽돌 해안에서 화암방파제·정자방파제 방향으로 조를 나눠 대대적인 해안 청소에 나섰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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