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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주차타워 민원인 전용으로 운영

기사승인 2018.09.13  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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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11월부터 민원인 편의 극대화
직원·관용차량 주차장과 분리 운영
첨단 주차안내 시스템 도입도 밝혀

   
 

울산시청내 360여면 규모의 주차타워 전층(1~8층)이 오는 11월부터 민원인 전용 주차공간으로 운영된다. 직원 또는 관용차량 주차장과 분리시켜 시민과 민원인들의 주차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다.

울산시는 13일 ‘시청사 부설주차장 관리’와 관련한 시의회 박병석(사진) 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지난 7월1일 스마트시티센터가 준공돼 주차장이 824면으로 확대됐고, 시민들의 편리한 주차장 이용과 효율적인 주차관리를 위해 민원인과 직원 주차장 구역을 분리하고, 첨단 주차안내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특히 청사와의 접근성이 좋은 주차타워의 경우 지하층을 제외한 전층(1~8층)을 오는 11월부터 민원인만 주차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설명했다.

360여면 규모의 주차타워에는 ‘1~5층은 내방객을 위해 특별히 배려한 주차공간’이라는 안내문구가 붙어 있다. 오전 9시 이전에 출근해 오후 6시 이후에 퇴근하는 직원들은 6층 이상 고층 또는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도록 하고 잠시 주차하는 민원인들이 저층을 이용하도록 해 주차편의를 돕기 위한 조치다.

하지만 강제성이 없다보니 오전 9시를 전후해 저층 주차장에 차량으로 빼곡히 차는게 현실이다.

앞서 박병석 의원은 “오전 9시를 전후해 의원연구실로 출근할 때 보면 최소 130여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동 2~4층이 가득차 있는데, 내방객들이 공무원 업무시작 전인 오전 9시 이전에 미리 와서 대기한다는 것은 아닐 것”이라며 “직원들의 주차를 금지하는 것은 어렵더라도 (장시간 주차하는 특성을 고려해) 맨 위층에서부터 주차하는게 최소한의 시민들에 대한 배려”라는 취지로 서면질문을 한 바 있다.

시는 이어 시청 방문객들이 주차에 따른 불편함이 없도록 시청내 각종 행사시 주차공간 부족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될 경우 탄력적으로 시청 광장을 개방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왕수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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