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스타일조선

배우 김효진 임신 소식이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오후 유지태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효진 씨가 현재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둘째 임신 소식에 두 부부는 매우 좋아하고 있는 상태다. 많은 축복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효진은 둘째 아이를 임신하며 주변 지인들에게 축하 인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신으로 인해 당분간 연기 활동에 공백이 생길 전망이다.

한편 유지태와 김효진은 지난 2011년 웨딩마치를 올리며 부부가 됐다. 현재 두 부부는 슬하에 아들 수인 군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