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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앵란 눈물, 휠체어에 앉아 참았던 울음 터뜨려 “나도 여기 와서…”

기사승인 2018.11.08  15: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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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배정환기자]  
   
▲ 보도 캡처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배우 엄앵란 눈물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지난 7일 오전 경북 영천시 괴연동에서 영화배우 고 신성일 추도식이 열렸다.

이날 추도식 사회는 배우 안재욱이 진행했다.

휠체어에 앉아 추도식을 지켜보던 엄앵란은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손을 얼굴에 대고 한참을 울먹인 엄앵란은 자신도 남편 곁에 묻히고 싶다며 50여 년을 함께 한 ‘오랜 동지’에게 변치 않은 사랑을 전했다. 

엄앵란은 “오래간만에 남편하고 같이 누워있다는 생각을 해도 따뜻하다. 그래서 나도 여기 와서 자리 하나 차지하려고 오늘 결심했다”고 전했다.

한편 신성일은 지난 4일 오전 2시 25분쯤 지병인 폐암의 악화로 별세했다. 

배정환 기자 디지털뉴스부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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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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