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의회 이미영 부의장은 지난 7일 시의회 부의장실에서 삼호동 발전위원회 주민들과 삼호동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시의회 이미영 부의장은 지난 7일 시의사당 부의장실에서 삼호동 발전위원회 주민들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주민들은 △삼호동 뉴딜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 △이중·삼중의 주차 민원 해결 △노후한 이면 도로 재포장 필요 △남산로 암은행나무를 수은행나무로 교체 △복잡하고 위험한 골목길 케이블·인터넷선 제거 및 정리 △와와공원 송전탑 철거 및 전선지중화 사업 조속 시행 △오산교 하부주차장 및 족구장 등 체육시설 설치 △삼호대숲 공터 체육시설 설치 △삼호대숲 악취 문제 해결 등을 요구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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