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은 현대건설기계 임직원들이 아이들을 돕기 위해 매월 급여의 일부분을 모아 마련했다. 후원금은 울산 동구지역에 있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을 위해 지원한다. 후원금은 울산 동구지역 아동에게 학습비, 생계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공기영 사장은 “현대건설기계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회사의 성장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김봉출 기자
kbc7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