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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축제 목표로 ‘울산옹기축제’ 내실 다진다

기사승인 2019.02.12  21: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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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옹기장인의 옹기제작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경상일보 자료사진
5월3~6일 옹기마을 일원서

‘옹기장날 구경 오이소’ 중심

60개 공연·전시행사등 펼쳐

의전·가수 초청공연 없애고

남창장 운영·둘레길 걷기등

외연 확대해 주민참여 독려

즐길거리 풍부한 축제 조성

2020년 문화관광축제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울산옹기축제가 올해는 개막식 의전과 인기가수 초청공연을 없애는 대신 옹기관련 콘텐츠를 보강해 더욱 내실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옹기축제추진위원회는 12일 오전 11시 울주군청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올해 축제 세부 계획안을 공개했다. 5월3일부터 6일까지 외고산옹기마을 일원에서 개최되는 울산옹기축제는 대표 프로그램인 ‘옹기장날 구경 오이소’를 중심으로 공연·전시·참여·연계행사 등 60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중 신규 프로그램은 23개다.

‘옹기장날 구경 오이소’는 옹기마을 장이 열렸다는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도붓장수 옹기해설과 옹기 할인장터, 깜짝 경매, 거리 퍼포먼스 등이 마련돼 관람객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축제 기간 동안 남창장을 상설운영하고, 옹기마을 둘레길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의 외연을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주민들의 축제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옹기마을 영남요업 공장을 활용해 ‘갬성 카페’도 조성한다. 이곳에서 옹기와 지역 막걸리 등을 전시·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축제 추진위원회는 2020년 문화관광축제 진입을 위해 축제 현장 평가에서 감점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을 모두 걷어 내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개막식 의전 없는 축제, 메인무대 없는 축제, 행사장 내 차 없는 축제, 인기가수 초청공연 없는 축제를 지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옹기마을 내 공원지구에 설치됐던 대형 개·폐막식 무대는 없어진다. 공연 행사는 옹기박물관 광장 등 옹기마을 내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남창역에서 축제장까지 셔틀버스를 확대 운영하고, KTX울산역에서 출발하는 리무진 버스의 옹기마을 임시 정차를 추진한다. 또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옹기마을 뒤편 철도 이설에 따른 유휴부지 활용에 대한 협의를 통해 300면 이상 주차부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 감성포토존 조성, 토퍼 제작, 해시태크 이벤트, QR코드 제작 등으로 SNS 홍보를 확대하기로 했다.

정광석 옹기축제추진위원장은 “의례적인 개막식이나 불필요한 의전을 없애고 울주군민과 관광객이 하나 될 수 있는 대동의 한마당을 연출하겠다.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한 축제를 만들어 문화관광축제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경상일보, KSILBO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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