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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데뷔 첫 5경기 연속골’ 도전

기사승인 2019.02.21  21: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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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언론 ‘톱10’에 꼽아
내일 EPL 번리전 출격
獨 지동원도 경기나서

   
▲ 지난 14일(한국시간) 토트넘 손흥민이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장면.AP·DPA=연합뉴스

물오른 득점 감각 속에 열흘 휴식을 취한 손흥민(27·토트넘)이 프로 데뷔 첫 5경기 연속골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23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리는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원정경기 출격을 앞두고 있다.

손흥민은 14일 도르트문트(독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결승 골까지 최근 4경기 연속 골 맛을 봤다.

이를 포함해 특히 최근 12경기에서 11골 5도움이라는 무서운 기세를 뽐내며 이번 시즌 총 16골(프리미어리그 11골)을 기록 중이다.

   
▲ 지난 16일(한국시간)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이 바이에른 뮌헨과의 분데스리가 홈경기에서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모습. AP·DPA=연합뉴스

이처럼 최근 절정의 기량을 뽐내는 손흥민(토트넘)이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톱 10’에 드는 선수라는 영국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축구전문 매체 풋볼365는 “이번 시즌 EPL 톱 10 선수”라는 제목의 분석 기사에서 손흥민을 6번째로 꼽았다.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8위)와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7위)보다도 높은 순위였다.

이 매체는 “해리 케인과 델리 알리의 잇따른 부상 이후 벼랑 끝에 놓였던 토트넘을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돌아온 손흥민이 살렸다”며 최근 손흥민의 활약을 집중 조명했다.

이어 “아시안컵을 마치고 온 손흥민은 완전히 지쳐 보였지만, 복귀 후 3경기에서 모두 후반 35분 이후에 골을 터뜨렸다”며 “이번 시즌 토트넘은 손흥민이 골을 넣으면 이긴다”고 분석했다.

풋볼365는 “손흥민은 득점과 어시스트를 두루 해내는 다재다능한 공격수”라며 “그가 이번 시즌 두 번째 임금인상을 앞둔 것은 당연하다”고 전했다.

손흥민이 23일 번리와의 경기에서도 득점 행진을 이어가면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와 프리미어리그까지 유럽 프로축구 무대에서 선수로 뛴 이래 처음으로 5경기 연속 골을 폭발하는 기록을 세운다.

4경기 연속 골은 지금까지 총 4차례 있었다.

2016-2017시즌이던 2017년 4월, 2017-2018시즌인 2017년 12월과 지난해 3월 한 차례씩, 그리고 이번 시즌 도르트문트전까지 한 차례였다.

번리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5위(승점 27)로 처져 있어 손흥민이 충분히 골을 노려볼 만한 상대다.

최근 주축 공격진의 잇따른 부상 이탈 속에 토트넘의 ‘가장’ 역할을 해야 했던 손흥민에게 골잡이 해리 케인이 돌아오는 건 반가운 소식이다.

케인은 지난달 중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 이후 발목 인대 손상이 발견돼 한 달 넘게 결장 중이다.

애초 다음 달 훈련 복귀가 점쳐졌으나 회복 속도가 빨라 20일 팀 훈련에 복귀했고, BBC 등 현지 언론은 번리전 복귀를 점치고 있다.

특히 토트넘은 이번 번리전을 시작으로 2주간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등 5경기를 치르는 빡빡한 일정을 앞두고 있어 케인이 돌아오면 손흥민이 짊어져 온 부담도 조금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23일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지난 주말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시즌 2호 골을 터뜨린 지동원(28)이 구자철(30·이상 아우크스부르크)과 함께 23라운드 프라이부르크 원정경기를 준비한다.

같은 날 2부 분데스리가에서는 이청용(31·보훔)과 이재성(27·홀슈타인 킬)의 ‘코리언 더비’ 가능성이 있다.

둘은 이번 시즌 독일 무대에 진출했으나 팀의 시즌 첫 맞대결인 지난해 9월 6라운드에서는 이청용이 결장해 그라운드에서 만나지 못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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