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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몰카’ 정준영 주거지 압수수색,금명간 구속영장

기사승인 2019.03.16  08: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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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동영상 유포 혐의 가수 최종훈도 입건 16일 소환 조사

   
▲ 정준영 '황금폰' 논란 (PG) /연합뉴스

가수 정준영(30)의 ‘성관계 몰카’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경찰이 15일 정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정씨에 대해 금명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정씨와 버닝썬 직원 김모 씨의 주거지에 수사관을 3명씩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 정씨와 김씨 등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러 밤샘 조사한 뒤 이날 오전 돌려보냈다. 김씨는 정씨,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 등과 함께 같은 카카오톡 대화방에 있던 멤버다.

경찰은 정씨로부터 휴대전화 3대, 김씨로부터 휴대전화 1대를 임의제출 받아 포렌식 작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이들이 최근 교체한 휴대전화 단말기를 제출했거나, 과거에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공기계 형태로 보관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들로부터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받았으나 또 다른 휴대폰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정준영은 승리 등과 함께 있는 카톡방 등에 불법 촬영한 것으로 의심되는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 역시 이 대화방에 불법 동영상을 공유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씨에 대해 “문제의 동영상을 상대방 동의 없이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도 확인됐다”며 “성범죄의 심각성과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금명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날 KBS 1TV ‘뉴스9’은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 씨가 정씨에게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뉴스9’에 따르면 2015년 크리스마스에 정씨는 유씨와 함께 있는 카톡 대화방에 자신의 주소를 올리고는 성매매 여성과 성관계를 한 후 돌려보내면 되느냐고 물었다. 잠시 후 정씨는 유씨에게 ‘선물’(성매매 여성)이 왜 아직 오지 않느냐고도 물었다.

이와 함께 정씨의 카톡대화 내용 가운데는 외국에서 성매매한 것으로 의심되는 내용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의혹에 대해 경찰은 “수사 중인 사안으로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FT아일랜드 최종훈(29)도 이 카톡방에 불법 동영상을 유포한 사실을 확인하고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최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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