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철호 시장이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대화 중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정명숙의 이슈인터뷰에서 송철호 울산시장을 만났다.

쏟아져 나오는 새로운 정책들에 대한 시민공감대 형성이 부족하다는 판단에서다. 송 시장은 ‘글로벌 에너지 허브 울산’을 통해 울산의 미래를 위한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가 수십만개 만들어질 것이라며 곧 ‘울산형 상생 일자리 모델’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울산의 대응이 미진하다는 비판으로 인해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는지 순간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정명숙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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