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이엘리야 방송 통해 사심 전해

-광희 이엘리야, “민유라를 이렇게 보다니”

▲ 사진 : 방송캡쳐

 광희 이엘리야, 몰랐었네

광희 이엘리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광희가 이엘리야에게 사심을 전달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지난 24일 방송된 Olive 예능 '모두의 주방'에는 이엘리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엘리야는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 강호동과 먼저 등장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어 등장한 광희는 이엘리야를 멀리서 본 후 “민유라를 이렇게 보다니”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이어 등장한 광희는 "민유라 씨 팬이다. 너무 떨린다"라며 "우리 엄마가 실제로 착한지 보고 오라고 했다"고 말을 했다. 광희는 이엘리야에 대해 “쌈, 마이웨이부터 지켜봤다”라며 관심을 숨기지 않고 계속 쳐다봤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그런 광희의 모습을 본 후 "항상 목소리가 큰데 오늘은 상남자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엘리야에 대한 광희의 관심을 눈치 챈 미야와키 사쿠라는 이엘리야와 광희에게 서로 사귀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고, 양측은 없다고 대답했다.

이에 미야와키 사쿠라는 “두 사람이 서로 사귀었으면 좋겠다”라고 말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광희와 이엘리야는 요리를 하는 동안에도 함께 하며 서로 이야기 꽃을 피웠다.

이날 이엘리야는 천혜향을 넣은 떡볶이를 요리했고, 광희도 그녀를 도왔다.

광희는 "오늘 이엘리야 씨가 나오는 걸 알았다면 점심에 청국장 안 먹는 건데"라고 사심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받은 이엘리야는 "다음에 연락할 거냐"고 묻는 미야와키 사쿠라의 질문에 "광희가 ‘예능프로그램에서 다섯 번 만나면 그때 연락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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