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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연암동 ‘백화점식’ 중고차 매매단지 들어선다

기사승인 2019.03.25  21: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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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차매매단지’ 6월께 완공

   
▲ 울산 최초 백화점식 중고차 매매단지 ‘국민차매매단지’가 오는 6월께 들어선다.

6개월·6천㎞ 무상수리 추진
울산 중고차 역외유출 줄고
500여명 고용창출효과 기대


울산 북구 연암동에 울산지역 최초의 백화점식(실내매장) 중고차 매매단지가 ‘국민차매매단지’란 브랜드로 오는 6월께 들어선다.

25일 국민차매매단지는 수도권 대표적인 대형 중고차 매매단지 2곳을 구축하고 운영했던 오토매니지먼트 컴퍼니(대표 양현주)와 울산지역 중고차 금융전문가인 최봉진 대표와 의기투합해 영남지역의 대표적인 중고차 매매단지를 오는 6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1999년 개발해 아웃렛, 자재백화점, 가구단지가 들어서 북구의 애물단지가 된 이 곳을 규모나 입지, 시설뿐만 아니라 부산·경남·울산권는 최대·최고의 자동차쇼핑몰로 탈바꿈시키는 작업중이다.

이곳을 울산의 중고차 매매단지 메카로로 바꿀 경우 5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발생할 수 있다.

국민차 매매단지 울산점 최봉진 대표는 “중고자동차 매매시장이 변해야 울산 중고차 시장이 바뀐다”고 강조한다.

울산지역 중고차 판매는 연 2만400대 정도로 울산지역을 이탈해 타지역에서 중고차를 구입하는 비율은 월평균 30%인 약 6120대에 달하는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1530억원, 지방세로 환산하면 107억원이 타지역으로 빠겨나가고 있다는게 그의 설명이다.

울산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중고차의 타지역 유출율도 매우 높다.

최 대표는 “울산이 자동차메카로서 매달 성능좋은 중고차(2년에 1만~3만㎞) 600대 정도가 매물로 나오는데 이런한 중고차를 타지역에서 80% 매집해 가고 있다”면서 “타지역 고객을 유치하지는 못할 망정, 오히려 타지역으로 물량이 빠져 나가, 연간 100억 정도의 지방세 손실을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차매매단지는 이에 따라 울산이 자동차메카로서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지역고객의 이탈, 타지역 고객 유치를 위해 원스톱 서비서로 소비자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최대한 끓어 올릴 예정이다.

국민차매매단지는 이를 위해 서비스가 전시된 전체차량에 대해 구매 후 기존의 1개월 2000㎞를 차별화한 6개월 6000㎞ 이내 무상 A/S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주행거리 17만㎞ (10년 이내, 국산차 기준)까지 주요부품에 대한 A/S가 되는 곳은 저희 단지 뿐이다”면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가격정찰제 및 원드톱 서비스 등 다행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비자의 신뢰를 받는 대표적인 중고차 매매단지가 되기 위해서는 입주한 매매상사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국민차매매단지 입주한 매매상사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준비, 실행에 옮기는 중이다

최 대표는 “저희 매매단지 입점 상사가 누리는 혜택은 상상 이상일 것이다, 입점해 있는 매매상사들과 더불어 소비자가 매매단지 브랜드만 보고도 차를 사고 팔수 있는 그런 단지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경상일보, KSILBO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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