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는 봄 여행주간(4월27~5월12일)을 맞아 ‘봄꽃’과 ‘원도심’이라는 콘텐츠를 접목해 체험형 특화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전국 최대 봄꽃 단지인 태화강지방정원에서 ‘특별한 보통날, 태화강 봄꽃이 되다’라는 주제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봄꽃 코스튬 만들기 체험, 봄꽃 치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들 프로그램 참가는 ‘여행주간’ 홈페이지 지역여행 코너나, 현장에서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최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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