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대한민국 신지식인의 영토답사 체험 대장정을 울산지회(회장 남세환, 사무국장 오정철) 회원들과 산업체 멘토링 협약을 맺고 활동하는 울산에너지고(교장 최성호) 멘티학생들이 참여하여 4월 21일(일) 경남 창원을 시작으로 고성군과 사천시 일원에서 대한민국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국가기간산업 기술발전의 메카인 창원시 기업명예의 전당 참관 및 고성군 하이면에 소재한 경상남도 최고장인회 이계안 회장이 운영하는 향림도예원을 방문하여 도자기체험과 특허를 받은 제조기법으로 만든 작품을 체험하는 등 소중한 문화탐방을 통해 신지식으로서의 소명을 다하며 긍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체적으로 숙련기술 활용사례를 공유하는 시간과 남일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를 통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국토 사랑 행사의 의미를 더해 나라사랑과 아름다운 영토체험의 참다운 실천으로 뜻 깊은 행사를 마쳤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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