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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옛 현대중공업 부지 2곳에 주상복합·아파트 건립

기사승인 2019.04.25  21: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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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동구 전하동 280-3 일대·330-384 일대

   
▲ 울산 동구 전하동 280-3번지에 들어설 주상복합시설 조감도.

주상복합 5개동 지하4~지상 41층
아파트 380가구·오피스텔 200호
아파트는 지하3~지상 20층 4개동
부지 정리된뒤 실착공 이뤄질듯


불황에 몸살을 앓던 조선업계가 수주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울산 동구지역에 잇따라 주상복합시설과 아파트 건립이 추진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울산 동구에 따르면 전하동 현대호텔 뒤쪽에 위치한 280-3 일대와 330-384 일대에 각각 아파트와 주상복합시설 착공 허가가 25일 수리됐다. 해당 부지는 현대중공업이 소유하고 있던 부지로 지난해 시행사로 매각이 완료됐으며, 건축허가신청 역시 같은해 이뤄졌다.

공개된 사업계획에 따르면 주상복합시설은 280-3일대에 들어서며 대지면적 8390.10㎡, 연면적 8만7707㎡이다. 아파트는 5개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하 4~지상 41층에 아파트 380가구, 오피스텔 200호 규모다.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63㎡, 76㎡, 84㎡로 계획돼 있고, 오피스텔은 26㎡부터 최대 59㎡까지다.

전하동 300-384 일대에는 지하 3~지상 20층, 4개동으로 이뤄진 아파트가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59㎡, 74㎡, 84㎡이며 총 255가구로 구성된다.

주상복합시설이 방어진순환도로 쪽으로 위치해 있으며 주상복합시설과 아파트 사이로는 도로가 신규개설된다.

착공 승인이 났으나 해당 부지는 그동안 주차장으로 쓰여온 탓에 올해초부터 차량을 이동 주차해달라는 현수막이 부지 일대에 걸려 있었음에도 차량 수십대가 아직까지 주차돼 있는 상황이다. 실착공은 주차된 차량이 전부 이동을 해 부지가 정리된 뒤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사업기간은 4월 내에 착공해 2022년 12월 준공으로 예정돼 있다.

한편 앞서 지난 3월에는 전하동과 인접한 서부동에는 2700가구 상당의 대단지 아파트 건설사업 승인 신청(본보 3월13일자 3면)이 울산시에 접수돼 전략환경영향평가가 진행중이다. 지역의 주력 산업인 조선업이 장기 불황을 겪으며 심각한 경기 침체를 앓고 있던 동구로서 공동주택시설 건립 소식은 반가울 수 밖에 없다.

동구 관계자는 “실착공에 들어가면 공사가 이뤄지는 동안 인부들이 인근 식당과 상가 등을 이용하기 때문에 지역 상권이 살아날 것으로 본다. 공사 완료 후에는 인구 유입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돼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중이다”고 말했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경상일보, KS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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