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화구연 전문가들의 모임 (사)색동회 울산지부(회장 주미경)가 지난 11일 울산중구문화의전당에서 ‘제21회 열린동화 마당’(사진)을 개최했다.
동화구연 전문가들의 모임 (사)색동회 울산지부(회장 주미경)가 지난 11일 울산중구문화의전당에서 ‘제21회 열린동화 마당’(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아기별의 사랑’ 컵타공연을 시작으로 손유희 ‘흔들흔들체조’와 ‘해피송’을 선보였다. 또 순수동화구연 ‘사자가 꼴등이래요’ ‘연두풀과 초록풀’, 동화뮤지컬 ‘우리집에 놀러 온 외계인’을 잇달아 공연했다.

주미경 회장은 “색동회원들이 몇 개월 간 열정과 정성을 쏟아부은 무대였다. 내년에는 공연의 완성도를 높여 관람객의 호응에 화답하겠다”고 말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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