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은 ‘아기별의 사랑’ 컵타공연을 시작으로 손유희 ‘흔들흔들체조’와 ‘해피송’을 선보였다. 또 순수동화구연 ‘사자가 꼴등이래요’ ‘연두풀과 초록풀’, 동화뮤지컬 ‘우리집에 놀러 온 외계인’을 잇달아 공연했다.
주미경 회장은 “색동회원들이 몇 개월 간 열정과 정성을 쏟아부은 무대였다. 내년에는 공연의 완성도를 높여 관람객의 호응에 화답하겠다”고 말했다.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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