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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내버스 노사 밤샘 협상 끝에 극적 타결…임금 7% 인상 등

기사승인 2019.05.15  0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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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업 철회....오전 중 버스 운행 재개 예정

   
▲ 자료사진

울산지역 시내버스 5개 노사가 밤샘 협상 끝에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을 타결했다.

15일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에 따르면 울산버스 노사는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울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조정회의에서 정회를 거듭하며 자정을 넘기는 등 마라톤 교섭을 벌인 끝에 15일 오전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협상 후 18시간 여 만이다.

이날 교섭에 나선 버스 회사는 울산지역 7개사 가운데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울산지역노동조합 소속 울산여객, 남성여객, 유진버스, 대우여객, 신도여객 등 5개사다.

노사는 자정 이후 조정 기한을 계속 연기하며 교섭을 이어갔고, 힘겹게 타결점을 찾아냈다.

합의안은 임금 7% 인상, 정년 2020년부터 만 63세로 연장(현재 61세), 후생복지기금 5억원 조성 등이다.

노조는 이날 교섭을 진행하면서도 오전 5시 예정된 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출근길 시민들이 일부 불편을 겪기도 했다.
 
노조는 타결과 함께 파업을 철회했고, 오전 중 버스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경상일보, KSILBO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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