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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교사들의 목소리 많이 담아내고 교육이 희망사다리 역할하도록 도와야

기사승인 2019.05.15  21: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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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용 울산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 김철용 울산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지난 2월말 명예퇴직으로 교단을 떠난 교원이 6000명을 넘었다. 전국적으로 보면 2개 학교에서 1명 정도의 숫자다. 4632명이 명예퇴직을 한 지난해에 비해 30%이상 증가했다. 2017년 3652명보다는 65%가 늘었다.

교원들이 명예퇴직을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교권추락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도 한다. 선생님들이 교직에서 버틸 수 있는 힘은 자긍심과 보람인데 날로 심각해지는 교권침해 등으로 교직에 대한 회의감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한국교총(울산교총)은 지난해 교단 안정화를 위해 교권 3법 즉, 교원지위법, 아동복지법,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에 혼신의 힘을 쏟았다. 교원지위법과 아동복지법은 국회 의결을 거쳐 오는 10월 시행을 앞두고, 학교폭력예방법도 국회를 통과했다. 앞으로 학교현장에 교권존중과 교권보호 풍토가 뿌리 깊이 내려야 한다. 그래야 선생님은 선생님답게, 학생은 학생답게, 학부모는 학부모답게 기본으로 돌아가 모두가 희망을 가진다.

창간 30주년을 맞은 경상일보가 현장 교사들의 목소리를 많이 담고, 나아가 교육이 계층간 이동의 희망사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기를 바란다. 김철용 울산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경상일보, KSILBO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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