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최준혁군 대상
최우수상 14명과 함께
올 연말 왕중왕전 출전

▲ 2019 울산어린이안전골든벨 문현초등학교 대회가 23일 동구 방어동 문현초 체육관에서 열렸다.

본보가 창간 30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2019 울산어린이안전골든벨’의 문현초등학교(교장 정덕임) 예선에서 3학년4반 최준혁 어린이가 대상을 차지했다.

23일 오전 10시 동구 방어동 문현초 체육관에서 정덕임 교장, 김현 학교운영위원장, 서현식 동부서 교통안전계장, 송인길 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 4학년 학생들이 OX와 주관식으로 이뤄진 문제를 풀어냈다.

 

최종 3명이 겨룬 주관식 문제에서 최준혁 어린이가 정답을 적어 대상을 차지하며 상장과 부상으로 문화상품권과 안전 헬멧을 받았다.

 

이밖에 4학년1반 김규민 어린이 등 14명은 최우수상의 영예와 투명우산을 받았다. 이들 15명은 연말 울산어린이안전골든벨 왕중왕전에 문현초 대표로 참석하게 된다. 질서상은 3학년1반과 4학년1반에게 돌아갔다.

 

울산어린이안전골든벨은 본사와 울산안전학교(회장 이영분)가 주최하고 S-OIL, 경동도시가스, 경동인베스트, 한국동서발전 그리고 울산지방경찰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후원으로 진행된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