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의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한 정책 과제를 발굴하는 민간단체가 출범한다. 울주정책포럼은 24일 오후 7시 울주군청 1층 문수홀에서 발대식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울주정책포럼은 군민의 불편 및 개선 사항과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과제를 발굴한다. 발굴한 과제는 내부 토론과 주민 토론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다듬는다.

발대식과 함께 손혜원 국회의원을 초빙해 ‘문화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먹거리 육성 방안’에 대한 강연을 듣는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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