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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엘리트 야구 활성화” 연예인야구단 문수구장서 한판승부

기사승인 2019.05.26  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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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초중고 야구부 후원기금 마련 자선야구대회

   
 

6월 9일 가수 홍서범·배우 이종혁·개그맨 윤택등 참여
지역 연고 프로야구팀 없어 울산 야구부 지원 전무 실정
올해 발족 울산시야구발전위원회서 초청 활성화 힘보태


열악한 울산지역 초·중·고 엘리트 야구부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연예인 야구단 초청 자선경기가 내달 문수야구장에서 열린다. 홍서범씨가 단장으로 있는 연예인 야구단 ‘공놀이야’가 울산을 방문해 울산지역 사회인 야구연합팀과 한판 승부를 치른다.

26일 울산시야구발전위원회에 따르면 내달 9일 문수야구장에서 ‘울산시 초·중·고 야구부 후원기금 마련 연예인 야구단 초청 자선야구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울산시야구발전위원회와 중구·울주군야구협회가 주최하고 남구·중구체육회, (재)고래문화재단, 울산마두희축제 추진위원회, 박찬호 야구재단, 이승엽 야구장학재단이 후원한다.

울산지역 엘리트 야구부인 대현초등학교와 제일중, 울산공고 학생들의 열악한 환경은 이미 잘 알려져있다. 지역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팀이 없고 롯데 자이언츠만이 제2연고지로 갖고 있지만 울산지역 야구부에 대한 지원은 거의 전무한 실정이기 때문이다.

   
▲ 연예인야구단 ‘공놀이야’가 다음달 9일 울산에서 초중고 야구부 후원 기금 마련 자선경기를 펼친다. 사진=김재일 영화배우 인스타그램

이에 올해 발족한 울산시야구발전위원회는 지역에서 야구를 활성화하고 훌륭한 선수 배출을 위해 현실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연예인 야구팀을 초청해 선수들을 도울 수 있는 후원 기금을 마련해 야구장비 지원과 전지훈련비 등으로 보태기로 했다.


우선 울산지역 사회인 야구연합팀을 구성해 연예인 야구단 공놀이야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에는 초·중·고 엘리트 야구선수들을 초청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각 학교 야구부에 물품과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유료로 판매된다.

이번에 울산을 찾는 연예인 야구단 공놀이야에는 가수 홍서범이 단장으로 있으며 ‘신사의 품격’과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배우 이종혁, 개그맨 윤택과 김학도, 배우 정희태와 김명수 등이 활동하고 있다.

일부 선수들은 자선 경기보다 하루 전인 8일 울산을 찾아 남구 고래축제와 중구 마두희 축제 등에 깜짝 게스트로 참가한다. 이미 20명이 넘는 선수들이 자선경기 참여를 확정했다.

이들은 울산에서 열리는 축제에 깜짝 게스트로 나서 자선 경기를 홍보하고 울산지역 야구 발전과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박종해 울산시야구발전위원장은 “울산에서 연예인 야구단을 초청해 경기를 펼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좋은 목적과 취지인만큼 많은 시민들께서 관심을 가져주고 야구장을 방문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경상일보, KSILBO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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