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청사 내 울주천년바위가 철거되고 있다. 이 바위는 울주군이 지난 2017년 신청사 마무리 정지작업 과정에서 발견해 군민 화합 및 미래 희망을 염원하는 뜻을 담아 울주천년바위로 명명하고 발굴 위치에 원형 보존한 뒤 기념석으로 전시했다. 하지만 발굴 당시 흠이 없던 바위가 시간이 지나면서 균열이 시작돼 그 폭이 커지자 철거를 결정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 울주군청사 내 울주천년바위가 철거되고 있다. 이 바위는 울주군이 지난 2017년 신청사 마무리 정지작업 과정에서 발견해 군민 화합 및 미래 희망을 염원하는 뜻을 담아 울주천년바위로 명명하고 발굴 위치에 원형 보존한 뒤 기념석으로 전시했다. 하지만 발굴 당시 흠이 없던 바위가 시간이 지나면서 균열이 시작돼 그 폭이 커지자 철거를 결정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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