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연구개발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오세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5일 해운대에서 S-OIL연구개발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해운대 모래축제 및 부산 아쿠아리움을 관람했다.

오세걸 센터장은 "이번 나들이를 통해 바깥활동에 제약이 많은 발달장애인에게 문화체험 및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S-OIL연구개발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를 표한다"라고말했다.

 

S-OIL 한 자원봉사자는 "앞으로도 이용생들의 다양하고 안전한 여가활동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OIL은 '2019년 좋은기업 S-OIL과 함께하는 햇살나눔 사회복지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임규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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