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유튜버Seryeong세령제공

최근 유튜브에먹방, 힐링, 데이트, 일상생활 등의 주제로 다양하고 많은 영상들이 올라오며 고객팬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중 인기 일상유튜버들 사이에서도 유독 화제가 되는 영상이 있다. 바로 ‘만화카페 벌툰’를 방문해 먹방과힐링하는 모습을 담은컨텐츠이다.

실제로만화카페 벌툰은 1시간 2,400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에 만화책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추억의 오락게임, 인체구조에 맞춰 설계한 노란색의 귀여운 벌툰 소굴방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소비자들사이에서도 입소문을 제대로 타고 있다. 

▲ 출처=유튜버하니얌: D제공

이에 힘입어 ‘만화카페 벌툰’을 방문해 만화책부터 여러가지컨텐츠를 즐기는 모습을 업로드해 화제가 되고 있는 인기 유튜버‘하니얌’은 벌툰 영상이 올라가고 하루만에 조회수가 약 5천회를 넘어갈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고 전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만화카페 벌툰 가봤는데 저도 너무 좋았어요~”“요즘 SNS에 벌툰이핫하더라구요”“저도 나중에 꼭 벌툰 가봐야겠네요!” 등 관심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만화카페 벌툰은 서울을 비롯해서 경기도, 인천, 전라도, 강원도, 제주 등 전국 곳곳에 매장을 두고 있어 누구나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내가 원하는 만큼 즐길수 있다는 점에서 요즘 뜨고 있는 프랜차이즈 중 하나이다.

벌툰 본사 관계자는 “요즘 연인들은 일반적인 데이트코스보다는 한번 데이트를 하더라도 특별한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가격도 2,400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에 만화책 뿐만 아니라 함께 오락게임도 즐길 수 있고, 마사지기까지 즐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서 데이트코스로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 요즘은 커플, 친구 단위 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로도 많이 오고 있어 주말만 되면 무조건 만석이 되고 있는 상황” 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만화카페 벌툰은현재 대학생 서포터즈를 27일까지 모집중에 있으며, 본사에서 는 6월 24일(월) 오후1시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선착순 30명으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만화카페 벌툰 공식 홈페이지에서 빠르게 신청을 해야 초대장 발송이 가능하다.

벌툰 본사는 21년 경력의 오래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현재 아이센스리그PC방, 치킨의 민족, 스터디카페 초심 등의 브랜드가 함께 운영되고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